본서의 문법 설명은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크게 <음운론>, <형태론>, 그리고 <구문론>의 관점에서 구분 된다.
<음운론>에서는 읽는 방법과 다양한 문장 부호들을 익히고 이것들이 해석에 있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살펴 본다.
<형태론>에서는 낱말의 형태변화를 통해 낱말의 품사와 격, 성, 수, 인칭과 시제, 법, 그리고 태의 변화를 구분하고 문장 안에서 변화된 낱말이 어떤 문법적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여 알맞은 우리 말 표현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다.
<구문론>에서는 문장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문법적 요소들과 특징들을 구분하고 적절한 우리 말 표현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다.
세가지의 큰 범주 아래 세부적인 문법 설명의 순서는 우선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적 사항과 본문에 얼마나 많이 적용되는지에 따른 순서로 적용되었다.
지은이 오동수 교수
총신대학교(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아테네 대학교 (The National and Kapodistrian University of Athens) 철학대학 언어학과 Ph.D
칼빈대학교 교수
성경 고전어 연구소 소장(칼빈대학교 부속연구소)
